[년도:] 2022년

원래 시간이 아까워서 점심을 잘 안 먹는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아침을 좀 든든히 먹고 나와야 함. 한 일년정도 그렇게 했더니 체중도 좀 조절되고 푼돈도 좀 아껴지고 점심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늦은 오후가 되면 당이 떨어져서 그런지 집중력이 좀 떨어졌다. 그리고 자꾸 커피믹스에 손이 ㅋㅋㅋ 역시 본능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간편하게 점심을 […]

콤부차란? 스코비(유산균의 일종)를 홍자나 녹차에 원당과 넣어 발효시켜 만든 발효차로 톡쏘는 탄산과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내가 느끼기에는 다른 음료중에는 레모네이드와 약간 비슷한 것 같고 어쨋든 요즘 푹 빠져있다. 설탕도 안 들어갔다는데 엄청 달달하고 상큼한게.. 정말 맛있다.내가 먹고 있는건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펜싱선수로 나왔던 김태리가 광고하는 그 제품인데 다른 회사 제품도 도전해볼 예정이다. 근데 이게 진짜 15Kcal라니.. 사실 […]

작년에 급전이 필요해서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다. 낮에는 회사다니고 점심시간에는 블로그 포스팅 대행 알바하고 밤에는 배달대행까지 정말 몸을 혹사시키다시피 했는데 그렇게 하니 정말 한달에 월급과 별개인 추가수입으로 300만원 넘는 돈이 만들어졌다. 그때의 생생한 경험을 글로 남겨 보았다. 안녕하세요 .타쿠미입니다. 작년에 갑자기 몇달안에 급히 돈이 필요해서 닥치는데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썰을 한번 […]

얼마 전부터 냉장고 정리를 시작했다. 이제 결혼한 지도 어언 10년이 넘었고 와이프도 전업주부를 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하지만 요리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결국 10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내가 졌다!’를 외치고 남편인 내가 주방일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맛있는 걸 먹고 싶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 아들에게도 맛있는 걸 먹이고 싶다. 그렇다고 우리 와이프가 나쁜 사람은 […]

들기름과 멸치 없이 고등어로 열무김치 지짐을 하는 방법입니다.